날씨가 봄이되었다가 여름이 되었다가

어제 봄비을 촉촉뿌려 대지를 젖셨다.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자 본격적이 영농철을 알리는

사과꽃,복숭아,싸리꽃,기타등등 모든 과일의 꽃이 이제피는것과

만개한것과 농원 이곳 저곳이 붉게 또는 희게 흐트러지게 피었다.

주영이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힘이 넘치죠.

꽃만 보아도 복숭아가 탐스럽게 달린것 같네요.

싸리꽃입니다.

흐트리게 피어서 탐스럽죠.

매실입니다.

저희농원에서는 해마다 매실액기스를 만드는데 청매가 아닌 완전히 익혀서 황매로 담겨죠.

그럼 그맛이 더욱 좋아요.